![]() |
| 허니웰 인터내셔널.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허니웰 인터내셔널은 9일(현지시간) 이달 말 항공우주 사업 분사를 앞두고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허니웰은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0.35~10.65달러, 매출을 388억~398억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유지해온 기존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아울러 항공우주 사업부인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엔진, 부품, 방위 시스템을 담당하며, 오는 6월 29일 분사 예정이다. 이번 분사는 허니웰이 추진 중인 3개 사업 분할의 핵심 단계다. 앞서 지난해 10월 첨단소재 사업은 '솔스티스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로 분리됐으며, 자동화 사업은 '허니웰 테크놀로지스'로 존속한다.
허니웰 테크놀로지스의 2026년 전망치는 조정 EPS 3.95~4.15달러, 매출 199억~202억 달러, 연간 잉여현금흐름 약 20억 달러다.
![]() |
| 허니웰 인터내셔널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비말 카푸르 최고경영자(CEO)는 "중동 지역에서 큰 재확산이 없다면 2026년 하반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에너지 안보 및 재건 투자 확대 시 오히려 수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허니웰은 중동 지역 불안으로 올해 1분기 매출이 91억4,000만 달러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회사는 비핵심 사업 정리도 병행하고 있다.
주가는 1.37% 상승한 214.70달러를 기록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