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만난 젠슨 황 “로보틱스·피지컬 AI 협력 강화”

김영택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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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틀 연속 회동하며 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8일 오후 황 CEO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를 방문해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그룹 최고경영진의 영접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등이 참석해 황 CEO를 맞이했다.  

 

(사진=연합뉴스)


정의선 회장은 황 CEO와 직접 인사를 나누며 현대차의 역사적 상징인 '포니'를 소개하는 등 긴밀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황 CEO 또한 현대차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연합뉴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피지컬 AI 청사진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려는 정의선 회장의 전략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이미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을 통해 블랙웰 기반 AI 팩토리 도입과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식화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양사는 이번 회동을 통해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기술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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