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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 CPU칩. (사진=암)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말레이시아 반부패 기관은 말레이시아 정부와 소프트뱅크 소유 반도체 기업 Arm 홀딩스 간의 약 2억 7,900만 달러 규모 거래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반부패 위원회는 양측 간 거래와 관련된 부패 및 사기 혐의를 조사 중이다.
말레이시아 반부패 위원회 위원장 아잠 바키는 이번 수사가 Arm 홀딩스 거래와 관련된 권력 남용, 사기, 지배 구조 관련 의혹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이 사안을 조사할 것"이라며 "추가 증인 소환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전직 장관과 경제부 및 말레이시아 투자청 관계자를 포함해 총 12명이 Arm 홀딩스 거래 관련 진술을 위해 소환됐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5년 3월 발표된 거래에서 현지 제조업체를 위한 칩 설계 계획을 위해 10년간 2억5천만 달러를 Arm 홀딩스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수사는 정부, 관련 기업 및 조사 대상 개인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수사 결과는 말레이시아의 비즈니스 및 투자 환경과 국가적 평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Arm 홀딩스의 시가총액은 1,292억 7천만 달러이며, 52주 최고가는 183.16달러, 52주 최저가는 80.00달러다. 주가는 121.39% 상승 마감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