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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ciena)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시에나(CIEN.N)의 분기 실적이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시에나의 회계연도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14.3억 달러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고, 매출총이익(이하 GPM)은 44.7%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컨세서스를 소폭 웃돌았다.
DCI(Scale-across) 부문은 전년대비 매출액 3배 성장 목표를 순항하고 있다. 경영진이 수요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계속해서 강조했다.
1분기 수주잔고는 70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20억 달러 늘었다. 현재 받는 주문은 대부분 2027년 인도 분으로 연중 수주잔고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시에나는 2026년 매출액과 GPM 가이던스를 이전 대비 3.5%, 1%p 상향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하반기 비용 통제 및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는 만큼 추후 상향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시에나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12% 급락했다. 2026년 매출액 가이던스(59억~63억달러)가 컨센서스 수준(60억 달러)이었던 영향이다. 그동안의 주가 패턴이 깨지며 조정을 받았지만 중장기 투자포인트 훼손이 없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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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나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시에나의 2026년, 2027년 주가수익비율(PER) 49배, 37배로 타 광통신 밸류체인(루멘텀홀딩스 73배, 39배. 코히어런트 44배, 31배)과 같이 멀티플 프리미엄 구간에 있다.
김아람 연구원은 "그러나 실적 성장이 주가를 증명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지난해 3분기 실적시즌 코닝과 비슷한 구간에 있다"고 평가했다.
분기 실적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AI CapEx가 꺾이지 않았고, 사업 분야 내 압도적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