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MS.N), 금융업계 구조조정 확산 속 전체 인력 3% 감원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3-06 0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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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로고.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모건 스탠리가 금융업계 전반의 감원 흐름 속에서 전체 인력의 약 3%에 해당하는 약 2,500명을 감원한다.

 

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감원은 투자은행 부문 전반에서 진행되며 회사는 공식 발표 없이 내부적으로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건 스탠리의 이번 감원은 재무 자문 인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수익성이 높은 자산관리 부문의 지원 인력은 축소될 예정이다.

 

올해 들어 금융업계를 포함한 여러 산업에서 수만 명 규모의 감원이 이미 진행됐다.

 

       
         모건 스탠리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씨티그룹과 블랙록도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핀테크 기업 블록은 최근 전체 직원의 약 40%를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모건 스탠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공격적으로 채용을 확대해 직원 수가 2019년 6만 명에서 2022년 말 8만2천 명으로 증가했다. 2025년 말 기준 직원 수는 약 8만3천 명이다.

 

주가는 162.55달러로 3.00% 하락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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