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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브비)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미국 아비의 일본 법인 AbbVIE(애브비) 유한책임회사가 편두통 예방용 경구 치료제 ‘액시프타’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본내 편두통 유병률이 8.4%로 알려진 가운데, 치료 선택지를 넓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액시프타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약제다. 편두통 발작과 강하게 연관된 CGRP(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의 작용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예방 효과를 노린다. 회사 측은 현재 이 약을 예방 치료제로 먼저 출시했으며, 급성기 치료에 대해서도 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편두통 치료는 통증을 줄이는 급성기 치료와 발작 빈도를 낮추는 예방 치료로 나뉜다. 액시프타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예방 치료제로 승인됐으며, CGRP 작용을 억제하는 경구 편두통 예방제로는 파이저가 2025년 판매한 ‘날티크 OD정’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약제가 됐다.
그동안 CGRP 억제 계열 치료는 오츠카 제약이나 암젠 등이 제조하는 주사제가 중심이었다. 경구용 약이 추가되면서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넓어졌고, 투약 부담도 줄어들게 됐다고 니키에는 전했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