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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최근 불거진 인공지능(AI) 해킹 우려와 관련해서는 망 분리 체계 개편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원장은 27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정기이사회 만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배구조 개선안 진행 상황을 묻는 말에 "마지막 결정 직전일 것"이라며 "대통령실에 여쭤보세요"라고 말했다.
당초 금감원은 4월 중 지배구조 개선안 결론이 날 것으로 예고했으나 발표가 지연돼 왔다. 취임 후 처음 참석한 이날 이사회 만찬 내용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했고 정책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 공개로 제기된 국내 금융권 해킹 우려에 대한 입장도 내놨다.
이 원장은 "(관련 대책을) 정부가 준비하는 것 같다"며 "정부에서 망 분리 체계를 개편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만간 정부가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