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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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20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VIP자산운용이 CJ프레시웨이의 지분을 확대했다.
VIP자산운용은 약 32억원을 투자해 CJ프레시웨이의 지분율을 7.16%에서 8.19%로 확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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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키온월드) |
VIP자산운용은 토종 자산운용사로 운용 규모는 4조원대에 이른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과 급식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여기에 디지털을 도입해 상품, 영업, 데이터, 인사 등을 망라하는 혁신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012억 원, 영업이익 33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19.3% 늘어났다.
IBK증권은 “소비경기 둔화와 외식산업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달성한 수치”라며 “3분기는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된다”고 밝혔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의 성장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CJ프레시웨이의 목표주가로 IBK투자증권은 4만8000원(11월 18일)을, 다올투자증권은 4만원(11월7일)을, 키움증권은 3만8000원(10월 22일)을 각각 제시했다.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ntaro@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