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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와 TV도쿄가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지지율은 69%로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27일 전했다.
3월 이전 조사보다 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6%로 3포인트 상승했다.
정당별로는 자민당 지지층의 94%가 내각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특정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층의 지지율은 49%로, 3월 이전 조사보다 13포인트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9세 이하가 80%, 40~50대가 70%였고, 각각 4포인트와 5포인트 하락했다. 60세 이상은 64%로 큰 변화가 없었다.
다카이치 내각은 2025년 10월 출범한 뒤 60%대 후반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현행 조사 방식이 도입된 2002년 이후 같은 시점의 정권 가운데 이 같은 수준을 보인 사례는 없다고 니케이와 TV도쿄는 전했다.
중동 정세를 고려한 전력 절감과 절약 필요성에 대해서는 74%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21%는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석유 가격 상승에 대한 정부 대응은 66%가 적절하다고 평가했으며, 27%는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3월 조사에서도 같은 질문에 적절하다는 응답은 65%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총리가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정책 과제로는 물가 대책이 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금·의료·간호 37%, 외교·안보 32%, 경제 성장 27%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 42%, 일본 유신당 4%였다. 국민민주당은 6%, 참정당 5%, 팀미라이는 3%로 나타났다. 공산당은 3%, 중도 개혁 연합은 2%였고, 무당파층은 22%로 전월과 같았다.
이번 조사는 니케이 리서치가 전국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포함한 난수 번호(RDD) 방식의 전화 조사로 진행했다. 응답은 955건이었고, 응답률은 37.5%였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