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중견기업 오너일가 주식담보대출 1.5조원…상위권 봤더니

임유진 / 기사승인 : 2023-07-19 1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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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대출(PG)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임유진 기자] 상장 중견기업 723곳의 오너일가의 주식담보대출 규모가 1조5천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오너일가의 주식담보대출이 있는 19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주식담보 대출금액은 1조4724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초 1조3620억원과 비교해 8.1% 증가했다.

상속(증여)이 있었던 기업의 주식담보대출 규모는 2천413억원으로, 전체 주식담보대출 규모의 16.4%를 기록했다.

규모에서는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의 주식담보대출 규모가 1007억원으로 가장 컸고,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78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500억원, 이상율 천보 대표이사가 470억원, 이인옥 조선내화 회장이 45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알파경제 임유진 (qrq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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