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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3일부터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657조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 세부 심의에 들어간다.
예결위 예산소위는 국회 예산심사 과정 중 가장 실절적인 절차로, 세부 심의를 통해 사업별 예산의 감액과 증액을 결정한다.
예결위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6명 등 15명으로 예결소위를 구성하고, 예결특위 위원장인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소위 위원장을 맡았다.
예결소위 의결안이 나오면 종합심사와 본회의를 거쳐 내년 예산이 확정된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