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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제주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진행 중이다.
10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검사 이후 자회사인 제주은행에 대해 정기검사에 돌입했다.
금감원은 이번 정기검사를 통해 금리 상승과 환율 급변동 등 불확실성의 고조에 따른 제주은행의 유동성·자본 건전성 등 리스크관리 수준이 적정한 지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의 특성, 규모, 시장영향력 등을 고려해 2.5~5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