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홍보 요정으로 변신... '범죄도시4' 흥행 주역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6 0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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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에서 악역을 맡은 김무열,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600만 관객 동원 성공 이끌어
영화 내외적 활약으로 주목, 김무열의 다채로운 모습이 흥행에 결정적 역할
(사진 = 프레인TPC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김무열이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 홍보 요정으로서의 역할에 주목받고 있다. 

 

영화에서 그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지휘하는 특수부대 출신의 악역, 백창기로 분해 날카로운 액션과 강렬한 눈빛으로 작품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프레인TPC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무열이 '범죄도시4'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 보고회부터 언론 배급 시사회, 무대 인사까지 참여하며 방송과 패션 매거진, 스포츠 이벤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였다.

 

그의 유쾌한 챌린지와 수어 인사 준비 같은 세심한 행보는 작품 속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김무열의 노력 덕분에 '범죄도시4'는 이미 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무열의 다양한 홍보 활동은 프레인TP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영화 '범죄도시4'의 성공적인 개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출처:유투브-Prain TPC)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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