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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 그룹에 20억 달러를 투자한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사는 AI 팩토리 설계, 추론 인프라, 플릿 관리, 차세대 하드웨어 조기 접근 등을 포함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루빈 플랫폼과 베라 CPU, 블루필드 스토리지 시스템이 포함된다. 네비우스는 이를 통해 2030년 말까지 5기가와트(GW) 이상의 용량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연산 수요가 급증하며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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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비우스 그룹 본사. (사진=네비우스 그룹) |
아르카디 볼로즈 네비우스 CEO는 "네비우스는 출범 초기부터 AI를 위해 설계된 회사"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양사 간 기존 협력의 연장선이다. 엔비디아는 2024년 말 네비우스의 7억 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에도 참여했으며, 당시 약 3,300만 달러 상당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의 투자 소식에 네비우스 주가는 17.3% 급등했으며, 엔비디아 주가는 1.24% 상승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