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3해리스(LHX.N), 연간 매출·이익 가이던스 상향…방산 수요 지속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5-07-25 07: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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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본사. (사진=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가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 지속되는 군수 수요를 배경으로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L3해리스는 24일(현지시간) 월가 추정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EPS는 2.78달러로 LSEG 집계 시장 예상치인 2.50달러를 상회했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4억 3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53억 2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L3해리스는 "방위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되는 수요 강세와 주요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진척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또한 L3해리스는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214억~217억 달러에서 217억 5천만 달러로 상향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종전 10.3010.50달러에서 10.40~10.60달러로 상향 전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는 무기와 군사 장비 수요를 급증시켜 L3해리스를 비롯한 주요 방산업체들의 매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L3해리스는 대표적인 무기 체계인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에 사용되는 고체 로켓 모터를 생산하고 있다.

 

주가는 1.34% 상승 후 273.22달러를 기록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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