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70조...목표주가 190만원으로 'UP'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08: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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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 제3공장 입구. (사진=SK하이닉스)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이 7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목표주가도 추가 상향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키움증권은 11일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 70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범용 DRAM과 NAND의 가격 상승률이 각각 전 분기 대비 53%, 75%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일부 HBM 라인을 LPDDR5로 전환하고, 범용 메모리의 판매 비중을 높이며 전사 실적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영업이익은 75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다만 메모리 가격은 전 분기 대비 한자릿수 수준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SK하이닉스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박유악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6년~2030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실적 및 국채 수익률 변경 등을 반영해 기존 13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라며 "다만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괴리율 축소를 감안하여,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아웃퍼폼'으로 조정한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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