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양극화…압구정·목동 3억 오르는데 노원 2.8억 하락

김교식 / 기사승인 : 2024-06-29 0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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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서울의 재건축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강남과 목동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반면, 강북 일부 지역은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1~6월) 거래된 아파트 신고가 비중은 강남 16.5%, 강북 2.6%로 자치구별로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역구별로 보면 ▲서초구(18.7%) ▲양천구(13%)가 높은 신고가 거래 비중을 기록한 반면, ▲노원구(2.5%) ▲도봉구(4.8%)는 신고가 비중이 작았다.

실제로 강남과 목동, 여의도 등 사업성이 양호한 지역에서는 토지거래허가제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5단지 전용 95㎡는 지난 11일 23억 3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강북권의 대표 재건축 지역인 노원구에서는 상당수 단지가 최고가 대비 30% 이상 낮은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다.

 

알파경제 김교식 (ntaro@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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