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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윤태영의 엄청난 자산 규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의 예고편에서는 '7인의 부활'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비, 이준, 윤태영, 김도훈, 이정신이 출연했다.
예고편에서 이준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배우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나는 예능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기립근을 공개하고 뺨 맞는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악역을 맡은 이유비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며 극 중 모네처럼 싸늘한 눈빛을 보여주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배우 윤태영의 재산이 주목을 받았다. MC 전현무는 윤태영의 상속 재산이 450억원에 이른다고 언급했고, 이에 동료 배우 이준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태영은 이에 미소를 지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 그의 상속받은 재산이 450억원에서 500억원 사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한편 '강심장VS'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