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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KBS의 대표 아나운서 이재성이 결혼을 발표했다.
방송계에 따르면 이재성 아나운서는 오는 4월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재성 아나운서는 ‘뉴스광장경남’, ‘5시 뉴스’, ‘스포츠 9’, ‘그녀들의 여유만만’,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KBS의 주요 얼굴로 활약해왔다.
또한, 이재성 아나운서는 MC 활동 외에도 2020년 ‘개그콘서트’의 ‘단골 로맨스’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였고,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연기력을 뽐내며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현재 그는 ‘영화가 좋다’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