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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KT가 대규모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기저 효과와 개인정보 관련 비용 부담으로 아쉬운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일회성 비용 반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하반기 수익 구조 개선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BNK투자증권은 14일 KT에 대해 통신산업에 불어닥친 개인정보 침해사고의 여파가 1분기 별도 매출의 상반된 결과로 투영됐다고 전했다. 전년 동기 대비는 경쟁사 사고로 플러스였고, 전 분기 대비는 자사 사고로 마이너스였다.
연결 매출은 지난해 있었던 대규모 건설 사업장의 수익 유입 효과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뜻하지 않은 가입자 유입이 영업비용 상승 압박으로 작용하는 역설적 효과가 수반됐고 신규 자회사의 구축비용까지 수수료에 더해졌다.
김장원 연구원은 "지난해 말 사업과 수익에 지장을 준 정보침해사고는 가입자 이탈 기간이 석달 정도에 규모도 크지 않았다"라며 "관련한 비용을 작년말 수익에 반영했는데, 유심 무상교체, 고객 보답 프로그램 시행 관련으로 진행 상황에 따라 하반기는 환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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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이어 "대규모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종료로 낮아진 이익 수준에서 사업 결과의 내용은 나쁘지 않다"라며 "사업구조의 확장성과 수익구조의 개선 여력에 주주환원의 확대 기대감까지 긍정적 모멘텀으로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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