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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증권) |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미성년 자녀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증여 설계부터 세금 신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용 서비스가 나왔다.
삼성증권은 미성년 자녀의 자산 관리를 디지털로 지원하는 적립식 증여 서비스와 자녀자산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적립식 증여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에게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나눠 증여하는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유기정기금 평가 제도를 활용해 절세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매달 약 19만원씩 10년간 증여할 경우 최대 2268만원까지 비과세 증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반 미성년 증여 공제한도인 2000만원보다 268만원 늘어난 수준이다.
서비스 이용자는 예상 증여세 계산과 자동이체 설정, 증여세 신고, 누적 증여 현황 조회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증여 자금을 삼성증권 주식 모으기 서비스와 연계해 적립식 투자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인 자녀자산관리 서비스는 태아 단계부터 자녀 금융관리를 지원한다. 출생 예정일 등록 시 계좌 개설 알림을 제공하며 자녀별 자산 현황과 투자 흐름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증권업계 최초로 mPOP 앱에서 복지로 시스템과 연동해 아동수당 수급 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즉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아동수당 계좌 변경과 적립식 증여 서비스를 함께 활용하면 자녀의 자산 형성 과정에서 약 13%의 추가 절세 혜택과 함께 관리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녀 성년 시점 예상 자산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과 주식·ETF 모의투자 기능도 함께 담았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30일까지 미성년 비대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계좌 개설과 아동수당 계좌 변경, 자녀 계좌 자산 달성 고객 등을 대상으로 현금과 투자지원금, 주식 지급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어 관계자는 "최근 자녀 자산 관리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분위기를 반영해 이번 통합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부모들이 자녀의 미래 자산을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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