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금융계 종사자와 오는 4월 웨딩마치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1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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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지영 SNS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직접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강지영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말하며, 상대방을 변함없이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다"고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강지영 아나운서가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밝혀지며 강지영 아나운서는 양조위, 유덕화와의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뉴스룸'에서 하차한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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