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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름 SNS 제공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아름은 27일 새벽, 극단적인 선택 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아름은 남편과의 이혼 소송 중이며, 이 과정에서 아이들 학대 문제와 함께 악플, 무당 사기, 전화나 문자로 괴롭힘을 받는 등의 피해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아름 측은 "아이들이 학대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해 상당히 심각한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이아름은 최근 경찰에 신고하며 가족과 지인들까지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혼 소송과 아동 학대 등에 대한 이야기는 이아름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전해진다.
한편 이아름은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