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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김새론이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지난 2022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기간을 가지던 김새론이 오는 5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새론은 극 중 '효자' 팀의 작은딸 역을 맡아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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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극 '동치미' |
당시 김새론은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아 큰 교통 혼란을 일으켰고, 여러 상점들도 영업 손실을 겪었다.
김새론은 이 사건으로 2천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에 들어갔으며, 그동안 여러 차례 복귀 시도가 있었다.
그 사이에 그의 작품인 넷플릭스 '사냥개들'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김수현과의 셀프 열애설까지 불거졌으나, 이는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김새론의 연극 복귀와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