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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가수 영기가 ‘헬프미’에서 자신의 체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9일 오전 방송된 JTBC ‘헬프미’에서는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비만과 요요 현상, 그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전달했다.
이날도 구조요원으로 등장한 영기는 주제에 대해 “사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평소 관리를 한다. 맛있는 안주에 술이라도 한잔하게 되면 ‘영기야 정신 차려라’라고 자책하곤 한다”라며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출연자들 또한 저마다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밝힌 가운데, 전문가는 이를 위한 해결 방식으로 ‘건강한 생활방식’을 제시했다.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나잇살’이라는 개념도 등장한지 얼마 안 됐다며 내장지방 등에 대해 언급되자 “물만 마셔도 살만 찐다” 등 말하며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샀다.
여기에 더해 영기는 “어떻게 먹어야 영양 불균형을 막을 수 있을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다”,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을까” 등의 질문을 통해 해결 방안을 질문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정보를 전달했다.
한편, 영기는 음악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다방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