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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후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네 달 만에 득점의 기쁨을 다시 맛보았다.
황희찬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홈에서 승리와 골을 기록해 기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7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그는 이날 승리로 팀은 승점 46점을 확보하며 리그 10위로 올라섰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이번 시즌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추운 날씨에도 늦게까지 기다려주신 분들, 멀리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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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희찬 sns |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