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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HN 제공) |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개그맨 이상준이 '개그콘서트'에 뜬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의 '개그콘서트'에는 이상준이 출연해 신선한 웃음을 예고한다.
이상준은 tvN '코미디빅리그'에 11년 동안 꾸준히 출연하다 처음으로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그는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두꺼비 아저씨'로 '심곡파출소'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유쾌한 개그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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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HN 제공 |
또한 이상준은 '이상준 모사'를 개인기로 가진 33기 신인 개그맨 오정율과 '영혼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외에도 외계인 삼 형제 '바디언즈'가 관객과의 첫 소통을 시도하고, '데프콘 어때요' 코너에서는 한강 유람선 소개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는 최근 데뷔와 컴백을 알린 신인 그룹 유니스와 앰퍼샌드원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