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2억 이태원 건물주 됐다…남편과 공동명의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3 12: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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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SNS)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전 국가대표 선수가 남편과 함께 72억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 원(3.3㎡당 5266만 원)에 매입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특히 은행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며,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해 각종 대사관들이 밀집해 있다. 

 

덕분에 치안이 우수하고 사생활 보호가 용이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박명수, 박나래 등 연예인들도 다수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은퇴 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후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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