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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범죄도시4'에서 빌런 백창기 역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10kg 증량한 모습의 김무열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서 백창기는 주무기인 단검으로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며, 냉혈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중이다. 특히, 김무열은 백창기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10kg 증량했으며, 단검을 사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무열은 "백창기는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인 인물"이라며,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순간적으로 위기를 타개해 나가는 강력한 전투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범죄도시4'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이끄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 그리고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장이수(박지환 분)가 광수대 &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치열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액션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는 영화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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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