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14개월 딸과 '슈돌' 합류...최강창민 하차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1 1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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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와이 SNS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래퍼 비와이가 자신의 14개월 딸과 함께 방송 활동에 나선다. 

 

1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비와이가 봄 개편을 맞아 FT아일랜드 최민환 등과 함께 새로운 슈퍼맨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와이는 지난 2020년 8년간의 교제 끝에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 군 복무 중인 지난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같은 해 4월에는 전역했다. 

 

힙합계의 대표 아티스트이자 초보 아빠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비와이의 '슈돌' 합류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와이가 출연하는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슈돌'의 고정 내레이터로 활약했던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바쁜 해외 공연 일정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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