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 충격적 사고, 시작된 의심! 4월 3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8 14: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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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마더스>가 오는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 분)가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 분)의 아이가 겪은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아들 ‘테오’를 찾는 ‘앨리스’의 절박한 모습과 함께, “'테오’가 태어났을 때 안지도 못했어. 떨어뜨릴까 봐 겁나서”라는 대사를 통해 ‘앨리스’의 진한 모성애와 성격이 드러납니다. ‘앨리스’와 ‘셀린’ 사이의 친밀한 관계와 ‘맥스’의 사고 이후 생겨난 긴장감이 예고편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예고편 속에서 ‘앨리스’는 남편에게 “'셀린’의 눈빛을 봤어. 자기 아들은 왜 못 구했냐는 눈빛”이라고 털어놓는 장면이 등장하며, 이후에는 “내 망상이 아니야”라는 확신에 찬 대사를 통해 이야기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영화는 '충격적 사고', '시작된 의심', '과대망상인가', '과잉집착인가' 등의 카피를 통해 서스펜스와 스릴을 극대화하며,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연기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마더스>는 이 두 명의 세계적인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며 4월 3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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