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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IMC 공식 인스타그램)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웰컴투 삼달리' 배우 김아영의 촬영 현장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12일 소속사 AIMC는 매력적인 캐릭터 고은비 역을 맡은 김아영이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아영은 컬러 브릿지로 포인트를 준 헤어와 스타일리시한 룩을 찰떡같이 소화한 채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별히 예쁘장한 비주얼과 묘하게 어우러진 도도함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김아영은 촬영이 시작되면 배우의 아우라를 뽐내며 연기에 집중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무장해제되는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김아영은 톱 포토그래퍼 조은혜로 활동하고 있는 조삼달(신혜선)의 세컨드 어시스턴트 고은비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했다.
털털하면서도 시원한 매력과 함께 쿨내 진동 멋쁨 폭발하는 역대급 매력캐를 완성하고 있는 걸크러시 김아영. 고은비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그가 남은 이야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