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x김태정x성령, 新소속사 키울컴퍼니와 전속계약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8 1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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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울컴퍼니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이엘, 김태정, 성령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키울컴퍼니(KIUL COMPAN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엘은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한 후, '내부자들', '바람 바람 바람', '도깨비', '블랙', '최고의 이혼', '나의 해방일지', '행복배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직접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이엘 코냑 하이볼'을 출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김태정은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이희재 역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도 출연했다.

 

신예 성령은 서울예대 연기학과 출신으로, 영화 '늑대사냥',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키울컴퍼니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박효주, 김선화, 도지한, 김태영, 서이라, 곽희주, 박창훈, 김시은 등 다양한 배우들을 소속으로 두고 있으며, 매니지먼트 업무와 영화·드라마 제작에도 참여중이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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