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한소희′ 류준열, 19일 첫 공식 석상...열애 심경 밝힐까?

사진=소속사 제공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오는 19일 오후 서울에서 열리는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한소희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첫 국내 공식 일정으로 '환승 연애'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15일과 16일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을 통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처음에는 소속사에서 사생활 관련하여 확인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취했으나, 이후 "올 초부터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한소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연애 사실을 인정하며 환승 연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에는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혼자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슈를 의식한 듯 빠르게 공항을 벗어났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