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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SNS 제공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성유리가 전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성유리의 전속계약 만료와 관련하여 "재계약은 안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성유리는 2020년 12월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3년 동안 함께 활동했다.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5월에 이니셜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이로써 성유리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모색하게 되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하여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소속사와의 결별은 성유리의 향후 활동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