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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몽골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계획안을 22일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 계획안은 지난 19일 국무총리 주재 제39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하이패스 이용자의 경우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통행료가 면제 처리 된다.
일반 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권 후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면 면제 처리 된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