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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이후 시범경기 복귀전에서의 성공적인 안타 기록은 그의 타격 감각 회복과 함께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26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중요한 안타를 터트리며 본인의 시범경기 타율을 0.310으로 끌어올렸다.
한국에서의 연습경기 성적 역시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날 경기에서는 시애틀에 1-4로 패했지만, 김하성의 복귀와 안타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