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 급성후두염으로 뮤지컬 공연 불참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5: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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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로 인한 캐스팅 변경… 신성록 “관객과 동료에게 송구”

(사진 = 연합뉴스)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배우 신성록이 급성후두염 증상으로 인해 출연 중인 뮤지컬 공연 일정에 차질을 빚으며 관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신성록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건강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공연 취소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신성록은 “건강 관리를 잘하지 못해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면목 없고 죄송하다”며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들과 함께하는 동료들, 그리고 급작스러운 일정 변경에도 대신 무대에 올라준 유준상, 박은태 배우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연 취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급성후두염에 따른 고열과 발성 장애라고 설명했다. 신성록은 “고열 증상과 함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이어져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며 “본인에게도 매우 소중한 공연이기에 무대에 서지 못하는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현재 신성록의 건강 상태는 다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상태가 많이 나아지고 있다”며 “다음 공연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다시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제작사는 지난 7일과 9일, 그리고 12일 오후 7시 30분 공연에 대해 신성록의 캐스팅 변경을 공지한 바 있다. 

 

제작사 측은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설명하며 “여러 차례 일정 변경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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