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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독박투어2’가 말레이시아에서 유세윤 없이 공정한 독박 게임을 진행한다.
27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레이시아 말라카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스케줄 상 뒤늦게 합류하는 유세윤을 뺀 채 독박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세윤을 제외한 4인방은 말라카 최대의 번화가 야시장으로 유명한 존커 워크로 향한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전통 의상인 바바뇨냐를 대여해 주는 옷가게를 발견하고 홀린 듯 들어간다.
이에 전통 의상 대여비를 비롯해 4인방은 전통 의상 대여비를 비롯해 유세윤이 합류하기 전까지 모든 비용을 낼 통 독박자를 선정하기로 한다.
장동민은 우리가 절대로 안 짰다는 걸 영상으로 찍어서 보여 주자며 증거용 영상까지 촬영하겠다는 뜻을 보인다. 통 독박자는 유세윤이 도착 전까지 모든 비용은 내고 여성용 전통 의상도 입자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모두가 폭소하며 이들의 ‘룰렛 돌리기’ 게임이 시작된다. 마침내 통 독박자로 결정된 멤버는 의상 대여비를 지불한 뒤 여성 전통의상을 입으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거리를 거닐던 중 김준호는 강렬한 두리안의 냄새를 맡고 두리안 셰이크를 사 먹자고 말한다. 요즘은 해외 가면 두리안 생각이 난다며 최애 과일임을 강조한다.
한편 ‘독박투어2’는 오는 27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에서 방송된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bizoldman@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