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한소희, 공식 해명..."안전 위한 부탁"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6 16: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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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최근 프랑스 파리 행사장에서 태도 논란이 불거진 배우 한소희의 소속사가 이를 적극 해명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행사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으며,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스태프들이 긴장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 한국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있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스태프와 참석자 모두가 조심하라고 소리쳤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소희가 큰 소리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말한 장면이 논란의 중심에 섰으나, 이는 현장의 안전을 위한 부탁의 일환이었다고 소속사는 강조했다. 

 

소속사는 한소희가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소리친 것이 아니라, 단지 현장의 안전을 위해 스태프들의 말에 귀 기울이자는 의미에서 함께 소리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에서는 한국 기자들이 현장에서 소란을 피웠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소속사는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명확히 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경성크리처' 시즌2를 통해 다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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