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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김성규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리메이크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신곡 발매일인 2월 2일 금요일이 표시된 일력에는 김성규의 이름과 곡명인 '바람이 분다', 원곡자 이소라의 이니셜인 'LSR' 등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문구로 가득 채워져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지난 2004년 발매된 가수 이소라의 히트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이고 감수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세대 불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규는 애절한 감성의 대명사로 불리는 '바람이 분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