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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빙빙 웨이보 제공 |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배우 이영애와 중국 배우 판빙빙의 화제의 투샷이 공개됐다.
판빙빙은 최근 웨이보에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에서 이영애와 판빙빙은 서로에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현장에서는 서로의 드레스를 칭찬하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이영애와 판빙빙이 참석한 제17회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는 지난 10일 홍콩 시취 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영애는 이날 시상식에서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영화계에서의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영애는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등의 작품으로 한류의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번 사진 공개는 두 스타의 아름다운 우정과 함께 그들의 빛나는 순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