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MHN 제공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가 현재 이혼 조정 중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이윤진은 지난해 말 법원에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윤진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다 끝났다"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올리며 결혼 생활의 이상 기류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협의 이혼이 진행되지 않자 결국 이혼 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중이며, 이윤진은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범수는 아들과 서울에서 각각 생활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