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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테오젠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장주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3일 오후 1시 50분 기준으로,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5000원(1.55%) 상승한 32만 7000원에 거래됐다.
알테오젠은 에너지 솔루션 기업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다시 한번 코스닥 시장의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시간대에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6100원(3.36%) 하락한 17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주가가 급등하면서 잠시 동안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단 하루 만에 그 위치를 알테오젠에게 내주고 말았다.
현재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의 시가총액은 17조 3796억원으로 에코프로비엠(17조 1837억 원)과 비교하여 격차는 불과 약 2000억원에 불과하다.
이렇게 근소한 차이는 양사 간의 치열한 시가총액 순위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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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