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샛별, WS엔터와 전속 계약…"무궁무진한 잠재력"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2 19: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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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S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신예 배우 정샛별이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 정샛별(본명 정유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샛별은 다채로운 매력에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실력까지 겸비한 준비된 신예 배우다”라며 그가 가진 연기 열정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다방면에서 펼치며 역량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정샛별은 2021년 단편 영화 ‘열 여덟, 서른 여섯’으로 데뷔 후 무수한 독립 및 단편 영화에서 주연으로 맹활약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특히 2023년 한 해에는 제13회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소주와 너’로 ‘여자 연기상’과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 ‘매달리기’로 ‘특별언급 배우상’,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수능을 치려면’으로 ‘땡그랑동전상’을 수상했다.

 

이렇 듯 정샛별은 단단한 연기력과 본인의 진가를 증명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실력파 신예로 인정받았다.

한편 WS엔터테인먼트는 공유림, 김영훈, 김철기, 노해주, 이선희, 임지찬, 정규수 등 연기파 배우가 속해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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