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사회복무요원으로 오는 4월 입소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2 16: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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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패니언컴퍼니 제공)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그룹 빅스(VIXX) 혁(한상혁)이 병역 의무를 지킨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21일 "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컴패니언컴퍼니는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혁은 오는 30일 성신여대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모든 스케줄을 소화 후 입대를 준비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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