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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tvN '눈물의 여왕'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김수현이 드라마 출연료로 회당 8억 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제작사는 이와 관련하여 "회당 출연료 8억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 거리가 멀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배우 김수현이 출연중인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출연료가 8억이라며, 김수현의 출연료가 제작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김수현은 이 드라마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드라마는 재벌 3세 백화점 여왕과 슈퍼마켓 왕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6회 만에 최고 시청률 14%를 돌파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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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