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이지스타) |
코요태 신지가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을 앞두고 역대급 텐션을 예고했다.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 서울 공연의 열기를 대구로 고스란히 옮긴다.
코요태는 앞서 서울 공연 당시 ‘국민 그룹’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과 터질 듯한 열기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신지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컨디션이 무서울 정도로 쭉 올라온다. 제대로 끌어올려서 가겠다”라며 대구 공연에서의 역대급 에너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게스트 맛집’으로도 알려진 ‘코요태스티벌’에는 앞서 서울 공연 게스트로 나윤권, 송하예, ‘국민가수’ 출신들이 출격한 바 있다. 이번 대구 공연 역시 엄청난 게스트들 출격을 예고했다.
한편 코요태는 12월 2일 개최되는 대구 공연을 끝으로 1월 27일 부산으로 출격, 뜨거운 열기로 추운 겨울 바다 바람을 제대로 날려버릴 예정이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bizoldman@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