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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김희재가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희로애락’을 표현한다.
3월 4일 오후 6시 정규 2집 ‘희로애락’이 발매되는 가운데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김희재는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은 물론 총 14개의 트랙을 통해 하나의 ‘희로애락’ 스토리를 완성한다.
앞서 콘셉트 포토, 프리뷰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통해 다채로움을 자랑했다. 김희재는 시시각각 변하는 아우라와 함께 옴므파탈 매력을 터뜨렸다.
티징 콘텐츠부터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김희재는 업그레이드된 음악 역시 예고 트로트부터 레게 댄스, EDM, 발라드, 라틴 팝, 유로 하우스 등 ‘장르 집합체’ 앨범으로 대중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김희재는 트로트를 기반으로 레게 댄스를 가미한 타이틀곡 ‘우야노’를 비롯해 총 14곡을 ‘희로애락’에 수록했다. 그간 다양한 보컬 스타일로 감동 여운 흥을 안겼던 김희재는 ‘희로애락’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수록곡 ‘떠나간다’의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정규 2집 앨범명이 ‘희로애락’인 만큼 음악을 통해 기쁨, 슬픔, 애절함, 사랑 등 깊은 감정 표현을 선사하며 특유의 울림과 함께 곡 하나하나에 담긴 서사와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김희재의 '희로애락' 정규 2집은 3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