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상금 초대형 힙합 서바이벌 '랩컵', 첫 녹화 비하인드 공개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9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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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벌스 배틀 랩컵)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초대형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랩컵’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은 지난 16일 DDP 패션몰에서 첫 녹화를 진행, 생생했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랩컵’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랩 배틀로 전체적으로 월드컵의 운영방식을 따라 진행하며 1차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이번 예선전에 참여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실력파 래퍼 행주, 쿤타, 던밀스, 조광일, 그리고 프로듀서 차스가 참여 공정한 심사를 약속했다.

첫 녹화 현장은 최초로 자신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팽팽한 긴장감과 실력자들의 수준급 무대로 심사위원들은 원석들의 대거 등장에 심사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랩컵’은 유튜브 서바이벌 사상 가장 큰 베네핏인 1억 원이라는 어마한 우승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만큼 대중은 물론 래퍼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세대불문 시청자들에게 K-힙합을 알리는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랩컵’은 오는 3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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